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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녀 위한 '커피점에서 아메리카노 마시기'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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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지갑은 얇아져 감에 따라 실속 있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간장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알뜰하지만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간장녀들이 주목하는 것은 바로 커피 전문점의 단골 고객 대상 할인 서비스. 각 브랜드의 멤버십 회원으로 가입한 후 매장에서 주문을 하면, 적게는 사용금액 적립에서부터 많게는 커피 한잔을 무료로 더 주기까지 파격적인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어 잘만 활용하면 혜택이 쏠쏠하다. 과소비는 지양하지만 커피 한잔은 포기 할 수 없는 간장녀를 위해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선보이는 각종 고객 대상 할인 혜택을 소개한다.


◆디초콜릿커피 'MANIA 멤버십'=인터파크HM에서 운영하는 디초콜릿커피는 단골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인 MANIA 멤버십 서비스를 지난 7월 전 매장으로 확대 실시했다. MANIA 멤버십 서비스는 커피를 매일 마시는 마니아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월 15만원 이상 또는 월 15회 이상 방문과 함께 10만원 이상 구매실적이 있는 고객 중 마니아 1만원권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한 달간 음료 40%, 초콜릿 30%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초콜릿커피는 지난 4개월 동안 직영 9개 매장에서 MANIA 멤버십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해본 결과, 서비스 론칭 이후 마니아 고객수가 3배 이상 증가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할리스커피 '할리스커피 더블 카드'=할리스커피는 지난 4월 멤버십 카드 '할리스커피 더블 카드'를 출시했다. 할리스커피 더블 카드는 자사 상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하면 사용금액의 5%를 적립해주는 멤버십 카드로 500 포인트 이상부터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또 멤버십 카드 커피 사이즈 무료 업그레이드나 에스프레소 샷, 시럽 추가 등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단 본인에 한해 1일 1회 1잔으로 제한된다. 멤버십 카드는 할리스커피 전국 360여개의 매장에서 발급하며 발급 받은 카드를 가지고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멤버십 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달.콤커피 '달.콤멤버십'='커피와 음악' 콘셉트의 달.콤커피는 달.콤멤버십에 가입 고객이 커피를 주문하면 매일 1잔의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추가 제공하는 1+1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즉 커피 한 잔을 구매하면 무료 커피 한잔을 더 제공해 총 2잔의 커피를 받을 수 있는 것. 달.콤커피와 음악 포털 사이트 달뮤직이 함께 선보이는 달.콤멤버십은 달뮤직 월정액 유료 회원이면 누구나 가입 할 수 있다. 커피 1+1 서비스는 1인 하루 한 번 사용할 수 있으며, 고객은 한달 4500원 혹은 7000원의 달뮤직 요금제에 가입하면 매일 커피 한잔씩 최대 월 30잔을 추가로 즐길 수 있다.


◆탐앤탐스 '탐앤탐스 멤버십'=탐앤탐스는 고객이 매장에서 제품구매시 탐앤탐스 멤버십카드를 제시하면 구매 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누적포인트가 2000점 이상이 되면 탐앤탐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멤버십 회원에게는 탐앤탐스가 진행하는 이벤트, 프로모션과 관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탐앤탐스 멤버십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등록 가능하다.


◆카페베네 '카페베네 멤버십'=카페베네는 멤버십 회원에게 등급별로 사용금액에 대한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고 있다. 일반회원은 사용금액의 2%를, VIP회원은 사용금액의 5%에 해당되는 금액을 마일리지로 적립해 주며 적립한 마일리자가 1000점 이상이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다. 멤버십 회원을 위해 카페베네에서 서비스로 제공되는 노트북, 우산, 여성용품 등도 무상으로 대여 할 수 있다. 또한 카베베네는 매월 6일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좋은 공연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프로그램인 ‘베네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은 카페베네 매장에서 가입 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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