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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 '2049년 기술 1위국 부상 목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중국이 오는 2049년까지 기술 1위 국가를 목표로 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신화통신은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이 지난 23일 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오는 2020년까지 '혁신국' 반열에 먼저 오른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연구개발(R&D) 비용을 현행 12차5개년 계획(2011-2015년) 기간에 연평균 국내총생산(GDP)의 2.2% 수준으로 유지하고 2020년까지는 2.5% 이상으로 높인다는 목표다.


특히 대기업과 중견 기업은 2011-2015년 사이에 매출액 대비 R&D 비용의 비율을 1.5%로 높이도록 했다. 또 직원 1만 명당 R&D 인력이 매년 최소한 43명을 유지하도록 했다.


중국은 에너지 보존, 환경 보호, 차세대 정보 기술, 생화학, 첨단 설비 생산, 뉴에너지와 신물질 및 그린카 등 전략 산업의 R&D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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