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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도전자 정준영이 과거 한 케이블 TV 방송에 나왔던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최근 인터넷에선 정준영이 과거 코메디TV '얼짱시대5' 출연 당시 모습을 캡쳐한 게시물이 전파되고 있다. '얼짱시대'는 참가자들이 집단 합숙을 하며 최고의 얼짱을 뽑는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 캡쳐사진에서 정준영은 짙은 아이라인과 깨끗하고 하얀 피부, 올백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손을 입에 갖다 대는 등 모델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21일 방송된 '슈스케4-슈퍼위크 라이벌 매치'에서 정준영-로이킴 팀은 김광진의 곡 '먼지가 되어'를 부르며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이들의 뛰어난 실력에 싸이, 윤미래, 이승철 등 심사위원들은 탈락자를 결정하지 못하고 결국 판정보류를 해야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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