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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음식 마련 한번에 뚝딱…똑똑한 가전 납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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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가위에 주부들을 가장 괴롭히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제사 음식이다. 손이 많이 가는데다, 일가친척들이 모두 먹으려면 만들어야 하는 음식량도 만만치 않다. 이럴때 똑똑한 주방가전을 잘 이용하면 피로를 크게 덜 수 있다.


◇모듬전, 후라이팬보다 그릴로 = 추석 하면 기름에 지글지글 부친 모듬전부터 떠오른다. 대개 휴대용 가스레인지나 전기레인지로 달군 후라이팬을 사용하지만, 기름이 많이 튀고 온도 조절이 어려워 초보 주부들은 곤욕스러울 수 밖에 없다.

이럴 땐 구이팬을 사용할 수 있는 그릴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키친플라워가 출시한 '와이드 그릴'은 가로 665㎜ 가로 280㎜ 의 넉넉한 사이즈로 많은 양의 요리를 한 번에 할수 있다. 1~5단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요리에 적용할 수 있고, 최고 240℃까지 가열할 수 있다.


필립스가 출시한 한국형 그릴은 온도 조절이 쉽고 눌러 붙지 않아 편리한 구이팬, 8cm 높이의 전골 전용 팬을 모두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전이나 생선구이를 할 수 있고, 간단하게 전골이나 찌개, 탕을 끓이는 데도 제격이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식탁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쿠쿠홈시스의 전기그릴 역시 그릴용 팬과 전골냄비를 동시에 제공해 여러 가지 명절음식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롯데마트에서 기존 대비 25% 할인된 8만9000원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지갑에 부담도 적다.


오랜 시간 끓여야 하는 갈비찜을 할 때는 다용도 조리기인 '멀티쿠커'가 제격이다. 리큅의 '슬로우 멀티쿠커'는 재료를 넣은 뒤 버튼을 눌러 세팅하는 것만으로도 알아서 요리를 해 준다. 덮개에 고정장치가 되어있어 음식물이 넘치지 않아 타거나 넘칠까 지켜볼 필요가 없다.


밥솥도 멀티쿠커처럼 활용 가능하다. 쿠쿠홈시스의 '헤리티지(모델명 CRP-HWXB1010FB)'는 갈비찜이나 죽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모드가 마련되어 있으며, 스테인레스 재질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 설거지 걱정도 덜어준다. -


음식 준비도 준비지만, 뒷처리도 문제다. 특히 싱크대 가득 쌓인 설거지거리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주부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다.


싱크대 가득 설거지는 식기세척기로 대신하자. 동양매직의 '클림' 식기세척기는 고온의 강력 스팀으로 그릇·식기 세척은 물론 살균, 건조기능까지 갖췄다. 그중 멀티 식기세척기(모델명 DWA-1670P)는 건조기능을 과감히 삭제, 국내에서 가장 짧은 시간인 20분 세척을 구현했고, UV램프를 통해 세척부터 보관까지 식기세척기 한 대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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