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2, 23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한성백제문화제와 연계, '재활용 명품 대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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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이란 버려지고 남은 재료에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가미,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는 ▲업사이클링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와 패션쇼 ▲업사이클링 기업 홍보관 ▲업사이클링과 친환경 체험행사 ▲환경사랑 나눔장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송파구 이경환 맑은환경과장은 “업사이클링은 선진국에선 이미 활성화 됐다”며 “이번 행사가 재활용품과 자원순환에 대한 구민들의 인식이 크게 바뀌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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