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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아임유 세이프존 E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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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25일까지 만기 원금 손실 가능구간을 좁힌 아임유 세이프존 ELS 3176회를 100억 한도로 모집한다.


아임유 세이프존 ELS 3176회는 만기까지 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고 기초자산 중 투자기간 동안 원금손실 배리어인 최초기준가의 55% 이하로 하락한 종목이 있더라도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주가가 세이프존(최초 기준가의 55%이상 80%이하) 구간일 경우 원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현대차 보통주, 우리금융 보통주이며 만기 3년,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이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 이상 시 연 12.20% 수익이 지급된다.


이대원 Equity DS부 부장은 "아임유 세이프존 ELS는 최근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아 4개월 동안 한국투자증권만 판매 가능하다"며 "지수의 향방을 가늠하기 어려운 시기에 새로운 ELS 상품을 출시해 투자자들의 수익 확보를 다변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기간에 KOSPI200, KOSPI200·S&P500, KOSPI200·HSCEI, KOSPI200·S&P500·HSCEI(2종), SK하이닉스·삼성엔지니어링, 기초자산의 ELS 총 6종을 550억 한도로 모집하며,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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