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넥센 히어로즈가 23일 오후 5시 벌어지는 목동 KIA전에서 신인선수 환영식을 치른다.
팬 인사의 시간이 함께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2013년 입단을 앞둔 투수 조상우(대전고), 투수 하해웅(동국대), 야수 김민준(북일고) 등 신인선수 10명이 모두 참석한다. 이들은 환영식 뒤 이장석 대표이사와 티타임을 가진다. 이어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기념촬영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 뒤에는 관중석에서 KIA전을 관람하고, 5회 뒤 클리닝타임을 이용 3루 측 응원단상에서 팬들에게 입단 소감 및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