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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재석 박솔미 커플이 결별했다.
20일 오전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1년 넘게 사랑을 이어오다 아쉽게 헤어졌다"며 "최근 드라마 촬영 등의 일정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박솔미나 한재석 모두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다. 일 욕심을 갖고 몰두하다보니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결별이유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6월 종영한 KBS 1TV 대하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며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지난해 6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한재석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울랄라 부부'로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게 됐으며 박솔미는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 종영 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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