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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0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강호운 부회장등 삼성전자 임원들이 일본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 이건희 회장을 기다리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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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2.09.20 16:28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0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강호운 부회장등 삼성전자 임원들이 일본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 이건희 회장을 기다리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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