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네오위즈씨알에스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소울즈'의 공개서비스(OBT)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레전드 오브 소울즈는 화끈한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이 특징인 판타지 무협 성인게임 이다. 서버를 넘나드는 길드 콘텐츠와 잭팟·룰렛 같은 행운 시스템 등 성인 이용자 층에 특화된 콘텐츠가 돋보인다.
정식 오픈을 기념해 성인 대상의 ‘나쁜(19)’ 이벤트도 열린다. 캐릭터 생성, 6레벨, 12레벨, 23레벨 등 총 4단계로 나눠 단계별 목표 인원 달성 시 홍보 모델들의 비공개 화보가 공개된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화보의 수위도 높다.
또한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권력 구슬을 이벤트에 응모하면 게임 아이템 및 곰인형, 머리띠, 권투 글러브 등 홍보 모델들이 화보 촬영 당시 실제로 사용한 소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판타지 무협 성인 MMORPG '레전드 오브 소울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ls.pmang.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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