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KT&G는 에쎄(ESSE) 프리미엄급 3개 제품을 '6각 패키지'를 적용해 새롭게 리뉴얼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되는 에쎄 프리미엄 제품은 국내 초슬림 시장에서 가장 고가 제품인 '에쎄 골든리프(GOLDEN LEAF)', '에쎄 스페셜골드(SPECIAL GOLD) 1mg 및 3mg' 3종이다.
KT&G는 에쎄 프리미엄 제품군에 회사가 보유한 잎담배 중 최상등급을 원료로 사용해 높은 품질을 구현해왔으며, 특히 에쎄 골든리프는 최초 디자이너 이상봉씨에 이어 현재 나전칠기 명장 박재성씨가 디자인 제작에 참여해 한국적 전통미를 제품에 담아왔다.
임왕섭 KT&G 에쎄팀장은 "에쎄 프리미엄 제품군은 가격이 3000원 이상급인 국내 초슬림 프리미엄 담배 판매량의 99%를 차지할 만큼 독보적"이라며 "길이 100mm급 담배 중 국내 최초로 2열 6각 패키지를 적용해 손에 잡히는 그립감과 휴대성을 개선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에쎄 프리미엄 3종의 타르, 니코틴 및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