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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롯데제과는 추석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로보카 폴리'의 캐릭터를 콘셉트로 준비했으며 종류도 상자형, 가방형, 자동차형 등 세 가지로 다양화했다.
상자형에는 '꼬깔콘', '치토스', '야채크래거', '롯데샌드' 등 롯데제과의 대표 제품이 다양하게 들어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상자형 선물세트는 수퍼에서 판매하고, 가방형과 자동차형은 할인점에서 판매할 계획"이라며 "자동차형은 포장이 자동차 모양으로 돼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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