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평소 고기 마니아로 잘 알려진 추성훈이 수국김치에 이어 웰메이드 웰빙 시리즈 2탄, '추성훈 수국LA갈비'로 고기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추성훈 수국LA갈비는 19일 저녁 7시50분 NS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7팩(24인분, 700g/팩)에 추가 2팩(7인분), 총 9팩 6.3kg, 약 31인분(200g 1인분 기준)을 6만9900원에 판매한다.
추성훈 수국LA갈비는 정제수 대신 천연의 단맛을 가진 수국찻잎을 우려낸 물을 사용해 고기의 잡냄새를 없애고, 설탕이나 과당에서는 맛볼 수 없는 수국차 천연의 건강한 단맛을 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청정 호주산 소고기 중에서도 엄선된 100% 소갈비만을 사용했으며, 고기 손질 시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고, 3회 이상의 꼼꼼한 세척을 통해 뼛가루와 핏물을 완벽히 제거하여 깔끔한 끝 맛을 자랑한다.
또 가정에서 만드는 갈비양념처럼 생과일과 야채를 직접 갈아 넣은 깊은 맛의 양념과 수차례 시도 끝에 찾아낸 LA갈비구이 최적의 두께로, 건강한 양념 맛의 조화와 씹는 질감을 최적화한 두툼한 육질이 수국LA갈비의 특징이다.
한편 추성훈 수국LA갈비는 NS홈쇼핑을 시작으로 추성훈의 수국김치 홈페이지(www.sugukkimchi.com)와 온라인 몰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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