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GS홈쇼핑이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제휴 소식에 강세다.
13일 오후 1시37분 현재 GS홈쇼핑은 전날보다 1700원(1.52%) 오른 1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SK, CS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GS홈쇼핑의 온라인쇼핑몰인 GS샵은 14일부터 '신세계백화점'관을 오픈하고 센텀시티점에 입점한 500여 개 브랜드 6만여 상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병균 GS샵 영업2사업부 상무는 "이번 제휴는 GS샵의 역대 제휴 중 단일 점포로는 최대 규모"라며 "양사가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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