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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컴투스, 사흘만에 반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컴투스가 사흘만에 반등했다.


13일 오후 3시 컴투스는 전날보다 3300원(5.44%) 오른 6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게임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낸 가운데 최근 이틀간 8%대 낙폭을 보였던 컴투스도 강세로 전환했다.


미래에셋증권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3분기 영업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대폭 향상될 전망인데다 올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올 4분기에 '골프스타' 등 신규 게임 10개 정도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 신규 게임 모멘텀도 부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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