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중국 비행기 난투극 "의자 뒤로 젖히다 시비붙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중국 비행기 난투극 "의자 뒤로 젖히다 시비붙어"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인 승객들끼리 운항중인 비행기 안에서 난투극을 벌이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기내 소동으로 이들이 타고 있던 비행기는 결국 출발지로 회항해야 했다.

시나닷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 7일 사이판 발 상하이 행 쓰촨(四川)항공 여객기에서 좌석이 좁다며 승객끼리 시비가 붙어 결국 몸싸움으로 확대된 사건이 발생했다.


몸싸움의 주인공은 두 남성은 앞좌석이 등받이를 뒤로 젖히는 문제로 언성을 높이다 결국 주먹다짐까지 했고, 여객기는 안전상의 이유로 이륙 6시간만에 회항하고 말았다.


두 남성의 난투극은 같이 탑승했던 제3의 승객이 동영상으로 촬영해 인터넷에 올렸고 해당 동영상은 일파만파로 퍼져나갔다.


영상에는 두 남성의 몸싸움이 벌어지자 다른 승객들이 이들을 구경하는 장면, 같은 일행으로 보이는 남성이 상대방 남성을 주먹으로 치는 장면 등이 그대로 담겨있다.
(☞클릭! 동영상 보기)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