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건설이 추석맞이 분양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벌인다.
포스코건설은 부산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 입주민과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 고향 가는 길’과 ‘여행티켓을 잡아라’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 고향 가는 길’ 이벤트는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의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오는 25일까지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의 홈스타일링 하우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네비게이션, 주유권, 하이패스 단말기 등을 증정한다.
‘여행티켓을 잡아라’ 이벤트는 10월 말까지 주변 지인들에게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를 소개한 입주민들에게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다. 주변 친구나 지인과 함께 분양센터에 방문하거나 단지 투어를 한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점수제를 적용해 동반 1인과 함께 떠날 수 있는 국내외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 분양 관계자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입주민들이 주변 지인들에게 아파트를 직접 소개하고 단지 내 시설들을 체험하면서 아파트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는 지하 5~지상 최고 58층, 5개 동 총 1679가구(아파트 1360가구, 오피스텔 319실)로 구성됐으며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문의 051-742-7222
박미주 기자 beyon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