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대성독서논술 리딩게임’이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국 독후 활동 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서출판 다림, 바람의아이들, 푸른숲주니어 등 국내 유명 출판사들이 후원사로 참여하는 이번 전국 독후 활동 대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7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우편접수만 가능하다. 수상자 발표 및 시상은 12월 20일로 예정돼 있다.
전국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성독서논술 리딩게임에서 선정한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이나 생각한 점을 글, 그림,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 보내면 된다.
이상호 대성독서논술 리딩게임 본부장은 “이번 전국 독후 활동 대회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좋은 책을 읽고, 창의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함은 물론, 아이패드2, 아이팟터치, 위(Wii),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년별 8권씩 총 48권의 대상 도서 및 응모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eadinggame.co.kr)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2104-8665)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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