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초·중·고 수학 전문 프랜차이즈 ‘다수인(多秀人)’이 학원 창업자 및 현재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들을 대상으로 전국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대전, 부산에서 진행되며, 학원장 및 학원 창업 희망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 연사로는 학원운영전문가 신철민, 특목입시전문가 정성목, 대학입시전문가 김정헌, 경시 전문가 하태훈, 학원컨설팅 전문가 권준학이 ‘교육불패 대성과 5인의 전문가가 이뤄낸 성공’이라는 주제 아래 ‘변화하는 입시 및 현 교육시장의 트렌드’를 짚어주고, 다수인 만의 특화된 학원운영전략과 성공비법을 전수할 계획이다.
권준학 다수인 본부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현재 학원을 운영 중인 학원장 및 학원 창업 희망자들에게 학원 운영전반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 및 노하우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설명회 설명회 참석자 중 가맹계약을 맺는 사람 10명에게 학원운영지원금 총 1억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는 수학전문학원 원장, 그리고 학원 창업 희망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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