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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제 2회 혼다 슈퍼리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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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안성 윈체스트 골프 클럽에서 골프전문채널 J골프와 함께 ‘제2회 혼다 슈퍼리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8개 구단의 유명 선수 총 16명이 참가해 리그전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올해 혼다 슈퍼리그에서는 기존 참가 팀인 롯데마트, 호반건설과 더불어 파인테크닉스, 메리츠금융 등 3개 구단이 새롭게 참가해 관심을 모았다.

혼다코리아의 스포츠 마케팅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상금 3000만원과 홀인원 경품인 ‘시빅’ 1대를 두고 국내 KLPGA정상급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된 시빅은 세계적으로 2000만 대가 넘는 판매 대수를 기록하며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혼다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9세대 시빅은 업그레이드된 1.8 i-VTEC엔진을 탑재해 이전에 비해 19% 향상된 공인연비 리터당 14.5km 를 실현함과 동시에 ECON모드 적용으로 연료 효율을 더욱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혼다코리아의 정우영 대표는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스포츠 열기 속에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여자골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해에 펼쳐진 ‘제1회 혼다 슈퍼리그’에서는 홀인원 경품인 혼다 ‘인사이트’와 우승상금을 두고 각축을 벌였으며, 접전 끝에 롯데마트의 박유나, 홍진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제 2회 혼다 슈퍼리그’는 오는 18일부터 골프전문채널 J골프에서 8주 동안 방송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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