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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가는 길, 차막힐 때 먹기 좋은 간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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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추석이 다가오자 오랜만에 온 가족이 여행가는 기분을 내며 고향에 갈 생각으로 마음이 들뜬다. 하지만 올해 유난히 짧은 연휴로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돼 고속도로에서 보내게 될 시간들이 조금은 부담으로 다가온다.


장시간이 소요되는 귀성길, 긴 여정 동안 지루함과 출출함을 달래 줄 간식과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을 준비하자.

고향가는 길, 차막힐 때 먹기 좋은 간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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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방지와 피로회복에 효과적=오랜 시간 차 안에만 갇혀 있다 보면 피곤하고 힘이 들기 마련이다. 특히 차내가 건조하기 때문에 수분보충과 졸음 방지에 탁월한 음료들을 준비하는 편이 안전 운전에도 좋고 도로정체로 인한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V에너지'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뉴질랜드의 천연 탄산수에 과라나열매 추출물, 타우린, 비타민B 등을 함유해 빠른 수분 보충과 에너지 충전을 도와주는 프리미엄 에너지 음료로 장시간 운전 시 필수 준비물이다.


헬스원의 '정신번쩍 왕올빼미'는 졸음을 쫓아주는 음료로 장시간 운전으로 지친 귀성객에게 적합하다. 멘톨과 홍삼농축액이 들어 있어 상쾌하고 진한 홍삼맛을 느낄 수 있고 은은한 솔향이 머리를 맑게 해준다.


CJ '아이시안 블루베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유명한 블루베리 과실 43개와 식약청이 인정한 눈 건강 소재인 비타민A가 1일 영양소 기준치의 30%가 함유된 눈 건강음료이다. 장 시간 운전으로 눈이 피곤할 때 효과적이다.


고향가는 길, 차막힐 때 먹기 좋은 간식은?


◆살찔걱정 없는 든든한 귀성길 영양 간식=길고 긴 귀성길에 고지방 고칼로리 간식이나 밀가루 스낵 보다는 영양균형을 갖춘 저 칼로리 건강 간식을 선택하면 소화도 잘 되고 살찔 걱정 없이 운전자는 물론 아이들도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다.


동원 '올해 작 1주일 프로젝트'는 견과류의 하루 적정 섭취량인 25g씩 7일분으로 나눠 담았다. 소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이동 중 건강간식으로 좋다. 사조해표의 '100% 국산 맛 밤'은 충남 부여 특산물인 밤으로 만들었으며 설탕이나 기름 등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은 저칼로리 웰빙 간식으로 탄수화물과 단백질, 기타지방, 칼슘, 비타민(AㆍBㆍC) 등이 풍부하다.


올가홀푸드의 '올가 친환경 과일칩 3종'은 국산 친환경 사과, 배, 딸기를 기름에 튀기거나 굽지 않고 생 과일을 동결 건조시켜 과일 고유의 맛과 향은 물론 천연 식이섬유, 무기질 등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특히 과자를 좋아하는 어린이의 영양 간식으로 적합하다.


티젠의 '오트밀차'는 20가지 곡분말에 동결건조 딸기와 오트밀을 추가한 제품이다. 다른 곡물보다 단백질, 섬유소,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오트밀을 함유시킨 것이 특징이며 분말 스틱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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