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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공과대학에는 미모의 여학생이 입학할 확률이 희박하다는 것을 나타낸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대의 미인 공식'이라는 제목으로 긴 글 한편이 올라 왔다.
이 게시물에는 복잡한 수학공식과 논리를 동원해 공대에 미인이 들어 올 확률을 계산하고 있다. 결국 게시물 작성자는 "적어도 250년이 지나면 1명의 미인이 들어온다"는 결론을 도출해 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대생들도 울고 나도 울고 하늘도 울었다", "공대에 오는 여자는 그냥 신이라고 보면 된다", "나도 공대녀라서 막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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