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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차량 몰리며 전국 고속도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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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차량 몰리며 전국 고속도로 '몸살' ▲ 15일 오후 8시 현재 고속도로 교통상황 (자료제공: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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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추석을 앞둔 15일 벌초를 마친 차량들이 주요 고속도로에 몰리면서 상행선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8시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면으로 입장휴게소에서 안성휴게소까지, 판교나들목에서 서초나들목까지 총 27km 구간에서 30km/h 이하의 정체를 보이고 있다.


정체가 가장 극심한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면으로 송악나들목에서 팔곡분기점까지 45km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를 보인다.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오는 길도 여주나들목에서 여주휴게소, 신갈분기점에서 둔대분기점까지 총 31km 구간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는 음성나들목에서 일죽나들목까지 12km 구간에서 정체가 심해, 이 구간을 지나는데 23분 가량 소요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밤 9시가 넘어서 정체가 차츰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민우 기자 mwl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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