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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美 영사관 피습, 있어선 안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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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나(카자흐스탄)=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1일 발생한 주리비아 미국 총영사관 피습 사건과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카자흐스탄을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13일 오후(현지시간) 피습 사건을 보고받고 "희생자들의 가족과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박정하 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무분별한 일부 소수 과격 세력에 의한 외교 공관과 외교관 등에 대한 폭력은 있어서는 안될 불행한 일"이라며 "이번 사건에도 불구하고 리비아가 조속히 평화와 번영을 이룩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봉수 기자 bs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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