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CD, 가평사과·여주쌀 응용한 신메뉴 6종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유러피안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BRCD는 가을 제철재료 사과와 쌀을 응용한 신메뉴 6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에피타이저로는 비타민과 영양이 가득한 애플 브리치즈 샐러드를 선보인다. 신선한 채소에 고소한 브리치즈와 견과류, 화이트 와인에 절인 사과를 곁들이고 애플 드레싱으로 마무리한 메뉴로 가격은 1만2000원.

애플 베리 포크 스테이크는 간장 소스에 마리네이드한 담백한 항정살 구이를 사과의 상큼함으로 완성시켰다. 레드와인으로 절인 사과에 상큼한 베리 소스와 망고를 곁들여 돼지고기 스테이크의 풍부한 맛을 살렸으며 가격은 2만7000원.

BRCD는 또 진상미 여주쌀을 이용해 두 가지 타입의 리조또를 선보인다.

버섯 크림 리조또는 몸에 좋은 각종 버섯과 고소한 치즈를 듬뿍 넣어 크림소스의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는 새우와 갑오징어, 모시조개 등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1만7000원~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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