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19일까지 신청…11월1일~4일 독일 뉘른베르그 무역전시센터에서 선보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발명진흥회가 오는 19일까지 세계 3대 국제발명진시회 중 하나인 ‘2012 독일국제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이하 독일국제발명전시회)’ 출품작을 접수 받는다.
출품대상은 국내서 내국인이 개발한 발명·신기술로 특허나 실용신안으로 등록했거나 출원 중이며 제품이 나와 있을 때만 된다. 그러나 학생발명품은 제외된다.
출품신청은 한국발명진흥회홈페이지(www.kipa.org)에 있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찾아가서 내거나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보내면 된다. 출품은 현지에 가서 하거나 한국발명진흥회를 통해 할 수 있다.
독일 뉘른베르그 무역전시센터에서 열리는 독일국제발명전시회는 오는 11월1일~4일 펼쳐진다. 60년 전통의 독일 최대 규모 발명전시회로 라이센싱과 바이어상담에 특화돼 있다. 미국의 피츠버그 국제발명전시회, 스위스의 제네바 발명전시회와 함께 세계 3대 국제발명전시회 중 하나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 발명진흥팀(02-3459-2843)으로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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