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전자가 애플이 선보인 '아이폰5'가 새로운 것이 없다는 평가에 힘입어 강세다.
13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9000원(0.7%) 오른 13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3일 연속 강세를 지속하며 지난달 16일 이후 처음으로 130민원대를 회복했다.
이날 동부증권은 애플의 아이폰5에 대해 놀랄만한 큰 변화가 없었다면서 잘 팔릴 것이란 점은 부인할 수 없지만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기회 요인이 많을 것으로 판단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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