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며 130만원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4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71% 오른 129만원에 거래 중이다. CS, 미래에셋, CLSA, 신한금융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3만주 가량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1시30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2만8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나흘째 순매수를 지속 중이다. 기관도 같은 시각 삼성전자를 3만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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