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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연희(25)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모 포털 방송관련 게시판에는 '이수만(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이연희를 욕심 낸 이유'란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의 고교생 이연희는 혼자 셀프카메라를 찍거나 친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긴 생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 커다란 눈이 돋보이는 미인상이다. 10년후인 현재와 비교해도 조금 볼살이 통통한 걸 제외하곤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연희는 15살인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주최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탔다. 분당 중앙고교 재학 시절 '얼짱'으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게시물 제목대로 이수만 회장의 판단이 그르지 않았던 셈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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