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라공조는 클라이미트글로벌 유한회사와의 합병 승인 이사회 결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한라공조는 양사가 보유하는 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경영효율성을 증대함으로써 장기적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합병한다고 설명했다.
합병 기일은 올해 11월15일이며 합병비율은 한라공조 1대 클라이미트글로벌 0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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