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라공조가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만도가 한라공조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전 9시24분 현재 한라공조는 3.56% 오른 2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만도는 한라공조의 최대주주인 미국 비스티온 그룹에 보유지분 매각을 공식 제안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이날 오전 만도에 한라공조 인수 추진 보도와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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