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삼성테크윈이 증권가 호평에 닷새 만에 반등세다.
11일 오전9시40분 현재 삼성테크윈은 전날보다 900원(1.33%) 오른 6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가는 삼성테크윈의 최근 주가 급락은 일시적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삼성테크윈은 지난 5일 3.03% 하락하는 등 10일까지 나흘 연속 주가가 내렸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6월 이후 주가 하락은 일시적 현상이고 3분기 실적은 기존 예상과 비슷한 매출액 8956억원, 영업이익 627억원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다만 4분기에는 통상적인 재고조정과 일회성 비용 등으로 3분기보다 실적이 다소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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