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대상이 실적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이틀째 강세다.
11일 오전9시30분 현재 대상은 전날보다 450원(2.47%) 오른 1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9050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증권가는 대상의 3분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대상이 3분기 실적 호전주로 원가 상승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아 빠르게 반등해 사상 최고가를 앞두고 있다며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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