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고메 홀리데이(Gourmet Holiday)'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스위트 고메 홀리데이'와 '스페셜 고메 홀리데이' 등 두 가지로 나뉘어 출시한다.
스위트 고메 홀리데이 패키지 고객은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디저트 뷔페 ‘애프터눈 딜라이트’와 조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스위트 고메 홀리데이 이용 고객을 위해 성인 2인 외에 함께 투숙하는 12세 이하 어린이들에게는 조식과 애프터눈 딜라이트를 무료로 제공해, 명절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스페셜 고메 홀리데이 패키지는 짧은 연휴 기간 동안 연인과 함께 가까운 서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레스토랑 8의 이탈리안 총주방장이 야심차게 준비한 ‘어텀 시그니처 메뉴’를 제공한다. 패키지 고객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이탈리아 와인이 곁들여진 6코스 ‘어텀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주말 디너 뷔페를 음료 패키지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스위트 고메 홀리데이는 28만원, 스페셜 고메 홀리데이는 35만원이며 모두 성인 2인 기준이다. 문의 032-745-1234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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