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반에 반값 특가 행사···등심, 안심, 우족 등 모든 부위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다하누는 오는 12일 고기백화점 브랜드인 AZ쇼핑 판교점과 수진역점에서 '한우 반에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 한마리의 모든 부위를 파격적인 할인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등심과 안심, 갈비, 차돌 등은 기존 가격보다 25% 이하로 판매되며 사골, 우족, 꼬리, 도가니, 스지 등은 각각 1780원(100g 기준)에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또 육회와 육사시미 한접시(250g)를 각각 8000원에 판매된다.
다하누 관계자는 "유통 절차를 대폭 축소하고 회사 마진을 최소화해 전 품목을 싼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며 "이번 행사는 소 한마리 분량을 판매하기 때문에 조기 품절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