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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온라인몰, 반값 쇼핑몰 'D-DOWN존' 오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홈플러스가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매주 44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D-DOWN’(Discount Down)존'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인터넷몰의 'D-DOWN'존은 명품 패션잡화, 프리미엄 키즈용품 및 주방용품, 지역 특산물 등 기존 대형마트에서 취급하지 않는 상품을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2회에 걸쳐 각 22개 상품을 선보이는 코너라고 설명했다.

7일부터 9일까지는 알트베니 케이트 원피스(400벌 한정)를 80% 할인된 7900원에 판매하며, BSW 피자팬(200개)은 50% 할인된 3만1500원, 코렐 보라꽃 디너웨어세트 18P 세트(100세트)는 40% 할인된 7만5000원에 선보인다.


10~13일은 아놀드바시니 패션양말(890원), 테팔 GV4 쏘테이스티 브라운 인텐시움3D 코팅 열센서 후라이팬(28cm+32cm·5만4700원), 한삼인 6년근 궁중홍삼대보(51ml·30포·2만7900원) 등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D-DOWN'존이 매주마다 다양한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구매현황을 실시간 공개하면서도, 단 1명이 구매하더라도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홈플러스를 통한 구매 및 애프터서비스(A/S) 등을 통해 쇼핑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등 기존 소셜커머스와 대형마트의 강점을 적절히 융합한 쇼핑서비스라고 전했다.


김웅 홈플러스 전자상거래사업본부장은 "최근 급증하는 인터넷쇼핑몰 이용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D-DOWN’존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가상스토어, SNS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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