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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출신 CEO 비중 매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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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 최고경영자(CEO)의 비중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1000대 상장의 최고경영자(CEO)의 출신대학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의 비중이 전체의 40.5%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대학의 비중은 지난 2010년 43.8%, 2011년 41.7%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학교별로는 올해 연세대 경영학과가 40명의 최고경영자(CEO)를 배출해 서울대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앞질렀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최고경영자(CEO)가 51명으로 가장 많았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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