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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태풍사고로 다리 부상…향후 활동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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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태풍사고로 다리 부상…향후 활동 '적신호' (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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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김종민이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다리를 20여 바늘이나 꿰매는 부상을 입었다.


MBC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이하 그여남 시즌2)'측은 3일 "김종민이 갑작스런 다리 부상으로 한동안 가수 및 방송 활동에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던 지난 달 말 자택을 살피던 중 사고로 인해 다리 부상을 입고 20여 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김종민은 다행히 근육을 다치지 않았지만 부상 정도가 심해 현재 다리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어야 보행이 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방송 일정을 지킬 수 있을 지도 미지수다. 그가 속한 그룹 코요태 활동은 물론이고 4일 음원발매되는 '그여남 시즌2'의 프로젝트 그룹(탁재훈, 나인뮤지스, 김종민)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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