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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플렉스, 中게임사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 중국의 완미세계와 모바일 게임 ‘명장결’과 ‘대항해미니'에 대한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게임은 중국 시장에서 9월 중 상용화 예정이며 국내에는 iOS와 안드로이드용으로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명장결은 삼국지, 수호지, 초한지 등 실존 장수 193명이 영토를 확장해나가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며, 대항해미니는 중세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배와 해상 지도를 제작해 탐험에 나서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김병진 대표는 “웹툰과 SNG의 결합을 비롯, 퀸스블레이드 등의 자사 게임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 여러 개발사와의 연계를 통한 공동 사업 및 국내외 우수 게임에 대한 퍼블리싱 등 여러 방면의 모바일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방면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여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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