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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초록마을은 추석선물세트 총 150개 품목을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과일·한우·굴비·수산물세트 등 엄선된 선물세트로 상품은 모두 친환경·유기농 식품이다.
전체 상품 중 약 80%를 10만원 미만으로 책정했다. 초록마을은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최저 가격대로 준비했다는 입장이다.
이도헌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 본부장은 "올해 농산물 작황부진으로 원재료값 상승이 예상되고 있지만 초록마을은 계약재배로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하다"며 "서민 경제 부담을 낮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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