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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K팝 스타' 출신 백아연이 정식 음반을내고 가수로 데뷔한다.
3일 백아연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백아연이 오는 10일 데뷔 앨범 '아임 백(I'm Baek)'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출신 중 가장 먼저 데뷔하게 된 백아연은 박지민, 이하이에 이어 3위를 차지한 인물. 오디션 당시 청아한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백아연은 같은 날 트위터에 자신의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역광을 받아 옅은 실루엣으로 처리된 뒤태가 신비한 느낌을 주는 가운데 오른편에는 선명하게 데뷔일자가 새겨져 있다.
백아연의 트윗은 소속사 선배인 2AM 임슬옹이 리트윗하며 "터…터미네이터…아임백"이란 글로 응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K팝스타' 출신 이하이, 이미쉘, 이승주, 이정미는 K팝스타에서 결성돼 인기를 끌었던 프로젝트 그룹 '수펄스'로 이달 중 데뷔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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