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한국중소기업학회(학회장 임채운 서강대 교수)와 공동으로 오는 4일 중소기업DMC 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제4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 중소기업학회장인 가톨릭대학교 김기찬 교수가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중국진출 중소기업의 고뇌와 활로"라는 주제로 중소기업 중국진출 단계와 비즈니스 모델, 중국 진출 한국 중소기업의 유턴 현황 등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 포럼은 지난해 운영되었던 ‘5050포럼’을 이어받아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산적 협동사업 추진·논의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매달 개최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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