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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리고 이쓴 '골프 대전'에서 황금으로 도금된 2억1천만원짜리 초고가 퍼터가 전시되 고객들에 눈길을 끌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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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2.09.02 15:38
수정2012.09.03 06:41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리고 이쓴 '골프 대전'에서 황금으로 도금된 2억1천만원짜리 초고가 퍼터가 전시되 고객들에 눈길을 끌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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