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가 자사에서 개발한 스마트폰용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타이니팜’의 새로운 동물 캐릭터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규 컬렉션 '세일러 동물'은 선원 스타일의 세일러 복장을 한 동물 3종으로 구성됐다. 세일러 동물 컬렉션은 각각의 특색을 살린 세일러 의상을 착용하고 있으며, 컬렉션을 모두 모으면 꾸미기 아이템 ‘배 석상’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세일러 동물 컬렉션은 2주 이벤트 기간 동안에만 얻을 수 있다. 특정한 동물 교배를 통해 무작위로 획득이 가능하고 수수께끼 알, 불타는 알 등의 콘텐츠 구매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국내 통신 3사 오픈마켓 등에서 동시 진행한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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