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캐주얼 게임 ‘좀비 런어웨이UP’를 국내 3사 오픈마켓에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좀비 런어웨이UP’은 인류 마지막 남은 좀비가 인간들의 공격을 피해 달리는 스토리의 게임이다.
장애물에 부딪쳐 좀비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게임이 끝나는 아케이드 모드와 정해진 시간 안에 점수 기록을 내는 블리츠 모드 등 2가지 게임방식으로 진행된다.
좀비 런어웨이UP은 지난 2일 애플 앱스토어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등 7개 언어를 지원한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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