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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은 제15회 어린이 창작대잔치의 최종 수상작 78점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주최한 어린이 창작대잔치는 재활용 유제품 용기를 활용해 창작 모형물을 만드는 행사다.
최종 심사 결과 단체부문 대상에는 경기 수원시 수일초등학교와 경북 청도군 청도중앙초등학교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어 개인부문에는 경북 김천시 동신초등학교의 박승용군과 경기도 수원시 명인초등학교에 다니는 전병철 군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어린이 창작대잔치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 의식을 심어 줄 수 있는 기회"라며 "창의력은 물론 협동심을 키워주는 행사인 만큼 아이들에게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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