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차 노사, 올해 임협 잠정합의(1보)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속보[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현대자동차 노사가 밤샘근무를 없애는 주간 연속 2교대제를 실시하기로 하는 등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지난 5월10일 상견례를 시작한 지 113일째만이다.


30일 현대차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대표이사 부사장(울산공장장)과 문용문 노조위원장(현대차지부장) 등 노사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차 임협을 열고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앞서 노사는 지난 29일 오후 5시부터 임금인상안과 주간연속2교대제 시행과 관련해 막바지 협상을 벌였으나 4시간만인 오후 9시부터 노조대위원 등 약 100명의 교섭장 점거로 잠정합의안 마련에 실패, 해산했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