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에 대한 애플의 판매 금지 요청에 대한 심리가 12월6일 진행된다.
28일(현지시간)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8개에 대한 애플의 판매 금지 요청에 대한 심리를 12월6일 실시한다.
다만 삼성전자가 요청한 갤럭시탭 10.1 판매 금지 철회 요청은 별도로 9월20일에 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애플은 지난 27일 갤럭시S 4G, 갤럭시S2 (AT&T), 갤럭시S2 (스카이로켓), 갤럭시S2 (T-MOBILE), 갤럭시S2 (에픽 4G), 갤럭시S(쇼케이스), 드로이드 차지, 갤럭시 프리베일 등이다. 갤럭시S3와 갤럭시 노트는 판매 금지 가처분 신청 대상에서 제외됐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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