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BMW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29일부터 2주 동안 전국 BMW 모토라드 공식 딜러 및 서비스센터에서 ‘BMW 모터사이클 가을맞이 무상 점검 캠페인(Autumn Free Check-up Campaig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라이딩 계절인 가을에 앞서 장마철 이후 모터사이클의 상태를 점검해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됐다. 주행 안전에 필수적인 항목들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으며 점검 항목 중 유상수리 부품에 대해서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 타이어(공기압, 마모상태), 체인 및 벨트, 브레이크패드, 냉각수, 포크씰, 라이트 및 전기장치(배터리 포함), 사이드스탠드 안전 장치, 클러치 또는 오일, 브레이크 디스크 또는 오일, BMW 진단기, 파이널 드라이브 오일, 변속기 오일, 엔진 싱크로, 앞·뒤 휠베어링 등 총 15가지다.
이와 함께 BMW 고객에 대한 특별한 혜택을 위해 BMW 라이딩 장비인 에어플로우 슈트 20%, 시스템6 헬멧 14% 그리고 액세서리에 대해 20% 할인(공임 별도)혜택을 제공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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