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길드워2'가 북미와 유럽에서 28일(현지시간) 0시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신작 길드워2는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사전 구매·주문에서 100만장 이상 판매를 기록했으며, 사전 판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오픈 서비스에서 동시접속자 40만을 기록했다.
출시 전부터 길드워2는 북미와 유럽 주요국의 각종 게임 차트에서 1위를 휩쓸기도 했다.
마이크 오브라이언 엔씨소프트 북미 스튜디오 아레나넷 대표는 “길드워2는 5년간 사용자들의 열정과 성원으로 만들어 진 것”이라며 “길드워2의 멋진 게임 세계를 사용자들과 함께 알리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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